반대로 편한 점도 있을테니. 주말 저녁에 막차 걱정없이 논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차편 노선/매진 걱정없이 집 앞에서 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도.
사실 차량구입이나 내 맘대로 운전하는 일은 먼 이야기이고 지금은 연수중. 회사에서 차량을 구입하면서 연습할 수 있게 됐다. 업무용이란 명분으로 근무시간을 조금씩 빼서 상사에게 배우는 중. 회사차 사고내면 큰일이라고 체계적으로 차근히 배우고 있다.
파주 출판단지에서 첫 연수후 받은 진단은 참담하다.
1. 시선이 짧고, 시야가 좁다 (고개 처박고 운전한다는 이야기)
2. 코너를 돌 때 핸들을 늦게 감고 늦게 푼다. 그것도 확 풀어서 차가 출렁이게 함
3. 도로 중앙과 차선을 똑바로 따라서 달리지 못함
4. 어떤게 브레이크고 어떤게 악셀이었죠? 엥?
자전거는 진짜 특급으로 잘 타는데. 험난하다.. 주차는 또 언제 배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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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남자는 금방 배워요 걱정마세요 ㅎㅎ. 자유로 넓어서 처음 연습하기 좋습니다. 저도 자유로에서 차 처음 배웠어요
오.. 이거 완전 기운 충전인데요..
4주 후에나 자유로 주행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하면서 배우니까 오래걸리는듯 해요..
저도 운전 배울때가 생각나는군요..
식은땀 줄줄~~
그래도 하다보면 금방입니다.
식은땀 줄줄일 때가 있으셨군요...
아버지하고 상사에게 연수 받는데
다들 날카로워서 주눅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