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 글에서 배가 나왔다고 고백해버렸는데..
사실 헬스를 11개월 해도.. 별 티도 안나고..
우유도 하루에 1000ml씩 먹었는데.. 근육도 잘 안 붙고
결국 돈 없어서 이도저도 못하고
출퇴근 하루 두 시간... 자전거 생활자로 돌아왔다.
학교 안이든 회사 안이든 자전거를 끌고 오면
다들 왜 타고 다니냐고 물어보는데
삐딱한 분들에겐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의도다
빼빼한 분들에겐 다이어트가 목적이다
째째한 분들에겐 차비 아껴서 내집 마련하려고 그런다
딴딴한 분들에겐 건강 챙기려고 애쓴다
훈훈한 분들에겐 멋져 보이려고 용쓴다 라고 말했다.
사실 다 맞는데. 아주 휘황찬란한건 아니다.
나는 자가용이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니까 탄소를 추가로 배출하지 않으며
자전거 타도 몸무게는 현상유지만 된다.
차비는 한 달에 40,000원 가량 절약될 뿐이며
살아있는게 건강에 가장 독이므로, 하루에 두 시간을 타도 건강 또한 기껏 현상유지한다.
다만 씽씽 달리면 멋지게 보는 사람이 좀 있긴 허다.
나쁜 것도 있는데..
배가 수시로 고프다. 사춘기 꼬마마냥 아침먹고 두 시간 있으면 배가 고프다. 간식 두 번에, 네끼는 소화한다.
게다가 혈액순환이 엄청 빨라지면서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에 가고프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은 소변보러 간다
장시간 회의라도 걸리면 꼬르륵 소리에 아랫배 저려오고 난리다..
그래도 좋은게 있다면
말벅지랑 업된 엉덩이를 가지게 된다.
그렇다.
부끄러워서 사진은 생략.
사실 헬스를 11개월 해도.. 별 티도 안나고..
우유도 하루에 1000ml씩 먹었는데.. 근육도 잘 안 붙고
결국 돈 없어서 이도저도 못하고
출퇴근 하루 두 시간... 자전거 생활자로 돌아왔다.
학교 안이든 회사 안이든 자전거를 끌고 오면
다들 왜 타고 다니냐고 물어보는데
삐딱한 분들에겐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의도다
빼빼한 분들에겐 다이어트가 목적이다
째째한 분들에겐 차비 아껴서 내집 마련하려고 그런다
딴딴한 분들에겐 건강 챙기려고 애쓴다
훈훈한 분들에겐 멋져 보이려고 용쓴다 라고 말했다.
사실 다 맞는데. 아주 휘황찬란한건 아니다.
나는 자가용이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니까 탄소를 추가로 배출하지 않으며
자전거 타도 몸무게는 현상유지만 된다.
차비는 한 달에 40,000원 가량 절약될 뿐이며
살아있는게 건강에 가장 독이므로, 하루에 두 시간을 타도 건강 또한 기껏 현상유지한다.
다만 씽씽 달리면 멋지게 보는 사람이 좀 있긴 허다.
나쁜 것도 있는데..
배가 수시로 고프다. 사춘기 꼬마마냥 아침먹고 두 시간 있으면 배가 고프다. 간식 두 번에, 네끼는 소화한다.
게다가 혈액순환이 엄청 빨라지면서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에 가고프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은 소변보러 간다
장시간 회의라도 걸리면 꼬르륵 소리에 아랫배 저려오고 난리다..
그래도 좋은게 있다면
말벅지랑 업된 엉덩이를 가지게 된다.
그렇다.
부끄러워서 사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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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담에 만나면 물어봐야지. 왜 자전거 타냐고 ㅎㅎ. 난 어떤 사람에 속할지 궁금해지는군ㅋㅋ
"누나한테 멋있게 보일려고"
라고 말할래요
회사 가실 때 땀은 안나시나요? 저는 학교에 못타고 가는데 땀날까봐;
운 좋게도 제가 땀이 거의 안나는 스타일이에요.
사실 여름엔 땀보다 비가 와서 많이 못타기도 해요
직장 선배는 수건 하나, 갈아입을 셔츠 하나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땀 안나게 설설 타는 것도 방법이구요
살아있는게 건강에 치명적이긴 하지만 뭇 처자들 눈을 뒤통수에 좀 달고 다니셨으니 얼굴은 뽀득뽀득해 지셨겠어요. 게다가 자전거 접어서 들고다니면 팔뚝 근육 힘줄 작렬에 우아 -
그렇습니다.
제가 인기가 좀 있는 편입죠..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검은괭이님 오랜만입니다.
이번에도 타국에서 달아주셨군요.
건강 우선으로 챙기세요
업된 엉덩이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0~ㅋㅋ
그렇지요.
업된 엉덩이는 라이더의 자랑이지요.
스프린터는 잘 타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