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U110
부대에서 같이 살던 화분이다. 이름은 왕호인데 내 선임 이름을 재미로 붙였다.

IM-U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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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크라고 물을 너무 많이 주는 바람에 살짝 썩고
조화 아니나며 선임이 이파리 끝을 죽 뜯어냈지만
부대 생활 일년을 너끈히 버텨냈다. 계급을 붙이면 짝대기 세개쯤 되는
꽤 높은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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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자기들끼리 뚝딱해서 새싹까지 하나 키워올렸다.
기특한 놈들.. 나는 아무것도 만든게 없는데..
이제 만들어야겠다...
TAG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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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뭘로 찍은 겁니까?
잘 나왔는디? ㅋㅋ
u-110 형카메라폰인데, 웹사진으론 꽤 쓸만해.
토요일에 봅세다.